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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크나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의 타이틀곡 '백 어게인(BACK AGAIN)'은 5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토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크나큰은 컴백과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 지난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나큰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통해 많은 해외 팬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것 같다" 며 "국내외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인 답지 않은 실력과 함께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신예 크나큰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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