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비로 인해 수도권 KBO리그 3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KBO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에서 SK는 윤희상을, 한화는 송은범을 내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비로 인해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우천취소가 된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앞선 39경기는 모두 정상적으로 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화 선수들이 갑작스레 많은 비가 내리자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인천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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