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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기의 커플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로맨틱한 사진이 공개됐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랜 친구 브리트니 라마나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일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톰 히들스턴 커플, 라이언 레이놀즈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의 무릎 위에 앉아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사진 왼쪽).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는 둘째를 임신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흐뭇하게 바라포는 표정을 지었다(사진 가운데).
톰 히들스턴은 독립기념일 휴일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들과 파티를 즐겼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비롯해 칼리 클로스, 카라 델레바인, 루비 로즈, 우조 압두바, 지지 하디드, 마르타 헌트 등이 참석했다.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교제를 시작한 이래 양가 부모와 인사를 나누는 등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브리트니 라마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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