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산악인 엄홍길이 시구에 나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8일 LG 트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서 ‘참다한 홍삼’ 매치데이를 실시한다"고 7일 전했다.
롯데는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참다한 홍삼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전 사직구장 정문 광장에서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참다한 홍삼 plus’를 팬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이날 매치데이를 기념하는 시구 행사에는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엄홍길 씨가 나서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펼칠 예정이다.
[엄홍길.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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