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FM4U '굿모닝FM' DJ 노홍철이 첫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노홍철은 8일 오전 7시 서울 강남역 앞에서 이동 스튜디오 '알라딘'을 통해 야외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굿모닝FM 'DJ로 활약 중인 노홍철은 이번이 첫 야외 공개방송이다.
현장에는 출근길 시민들과 '굿모닝FM' 팬들이 이른 아침부터 찾아 제작진이 선착순 배포한 기념 티셔츠까지 차려 입고 노홍철의 첫 공개방송을 응원했다.
노홍철은 "많이들 오실까 걱정했다"며 "길바닥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각오였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