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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새 파일럿 예능 극과 극 운명투표 '꽃놀이패'가 오는 15일, 16일 2회 연속 방송된다.
SBS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꽃놀이패'가 오는 15일 밤 11시 25분, 16일 오후 4시 50분 2회로 나뉘어져 방송된다"며 "이로 인해 '웃찾사'와 '오! 마이 베이비'는 한주 결방된다"고 밝혔다.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지난달 6, 7일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촬영 및 생방송 투표를 진행했다. 안정환,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 등 멤버 6인의 이색 조합이 재미를 줬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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