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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연우가 16세 연하 아내와 15개월 된 어린 아들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선 조연우의 가족이 시청자에 첫 인사를 건넸다.
늦잠을 자던 조연우는 아들의 칭얼거림에 일어나 집안일을 돕기 시작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조연우는 "15개월 된 아들 조이안의 늦깎이 아빠이고, 차세원의 남편인 배우 조연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16세 연하라는 사실로 주목을 받았던 아내 차세원은 "조연우는 아이랑 너무 잘 놀아준다. 다만 단점은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이 지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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