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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인피니트 등 한국의 유명 그룹들이 중국에서 열리는 바이두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오는 7월 23일 중국 난징(南京)시 우타이산(五臺山)체육관에서 열리는 바이두눠미뮤직페스티벌에 한국의 그룹 인피니트(INFINITE), 튠업(TURNUP), 빅스(VIXX), 큐피트(Cupid) 등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베이징청년(北京靑年)망, 중국오락(中國娛樂)망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바이두눠미뮤직페스티벌은 지난 달 25일 쑤저우(蘇州)에서 스타트를 끊었으며 당시에는 중국 국내 가수들의 참여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난징 무대에서는 특별히 한국의 인기 스타들이 대거 초청된 가운데 한국 스타들을 위한 전용 무대가 될 것이라고 현지 매체에서 전했다.
바이두눠미뮤직페스티벌은 이번에 난징에서 열린 뒤 계속해서 베이징, 충칭, 광저우, 선전 등지에서도 잇달아 거행된다.
[사진 = 한국 스타들의 참여로 열리는 난징 바이두뮤직페스티벌]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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