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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빠가 됐다.
샘 해밍턴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진짜 너무 너무 행복해. 내 아들 정태오(윌리엄 해밍턴) 태어났는데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다. 고생 많은 와이프에게 대단히 감사해"란 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샘 해밍턴은 2세 연상의 한국인 아내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샘 해밍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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