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뉴스에디터 최세은]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배우 임심여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의하면 영화 ‘스킵트레이스’의 시사회에 참석한 판빙빙이 절친한 친구이자 이번 달 말 결혼하는 임심여에 대해 "그녀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도 직접 골라주고 혼수도 직접 골라 주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8년 전 드라마 ‘황제의 딸’을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지금까지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판빙빙이 주연을 맡은 영화‘스킵트레이스’는 오는 21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판빙빙.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천 주영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