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두산 좌타거포 오재일이 선제 3점포를 날렸다.
오재일은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으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오재일의 시즌 9호 홈런. 오재일은 NC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의 초구 128km 슬라이더를 공략해 팀에 3-0 리드를 안겼다. 비거리는 110m.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