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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뇌 나이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뇌 편에 출연한 김숙은 전문가들로부터 뇌 나이 테스트를 받은 결과 “80세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숙은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았는데 큰일”이라며 한탄해 웃음을 줬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선 분노조절 장애와 치매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성인 과반수가 분노조절에 어려움 겪고 있다면서, 과도한 분노 표출이 일주일에 2회 이상 지속된다면 치료를 받을 것을 권했다.
노년기의 대표적 뇌 질환인 치매에 대해 유은정 전문의는 “양치질만 제대로 해도 치매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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