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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대만의 유명 연예인 쉬나이린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중국 예능을 비난해 주목 받았다.
대만 중시TV의 새 예능 프로그램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쉬나이린은 “중국의 예능 ‘달려라 형제(중국판 ‘런닝맨’)’는 정말 재미없다. 대만 예능을 보고 배워라”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중국 연예인 황보, 뤄지샹이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루하다. 이런건 대만에서 이미 20년 전에 다 했다”라고 비판했다.
쉬나이린은 대만의 유명 연예인으로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쉬나이린. 사진=쉬나이린 웨이보]
천 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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