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내홍을 앓고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내부 정비를 위해 숨고르기 중이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아의 신보 발표는 8월 예정이었으나 현재 시기를 다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가 예정된 펜타곤 콘서트는 내부 사정으로 개최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규 3집 '하이라이트'(Highlight) 타이틀곡 '리본'으로 활동 중인 비스트는 큰 문제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박충민 대표가 사내 인사이동을 강행, 구조조정으로 인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 홍승성 회장 측 인력들이 경영 일선에서 후퇴하게 되면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가수 현아(위)와 그룹 포미닛.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