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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팟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는 “영화 천만 넘어라”라는 응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천만 꼭 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이제 곧 조금 있으면 레드카펫 행사장으로 떠나야할 시간이 온 것 같다. 짧은 시간이나마 바로바로 여러분들의 반응과 그로 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반가웠다. 극장에서 ‘인천상륙작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그리고 저는 조금 있다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뵙겠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등이 출연했다. 특히 리암 니슨이 영화 홍보차 지난 12일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했다. 오는 27일 개봉.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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