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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에 등극했다
13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올해 6,450만 달러를 벌어들여 최고 몸값 배우임을 입증했다.
포브스는 “프로레슬러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배우가 됐다”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었으며, ‘샌 안드레아스’는 지난해 4억 7,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드웨인 존슨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액션배우다. ‘센트럴 인텔리전스’ ‘베이워치’, ‘쥬만지’ 리메이크, ‘분노의 질주8’, 최초의 슈퍼히어로 ‘닥 새비지’ 등에 출연한다. 최근엔 UPI의 ‘울프맨’ 리부트 출연 물망에도 올랐다.
드웨인 존슨은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셀리브리티 100’ 가운데 전체 20위에 랭크됐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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