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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톱모델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마친 뒤인 듯 묶어서 정리한 머리는 땀에 살짝 젖은듯해 보인다.
장윤주는 몸에 딱 맞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네이비 레깅스,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해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무채색 패션 속 쨍한 핑크색 양말을 착용해 포인트를 장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잘록한 허리와 곧게 뻗은 11자 각선미 등 톱모델의 완벽한 몸매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40)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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