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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여행 패션은 무엇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여행 중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아들을 자세를 낮춰 바라보고 있다.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손연재에게서 아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손연재의 여행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검은색 티셔츠와 청반바지, 흰 운동화와 흰 양말 등 스포티하고 편안한 차림이다. 아들 역시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어, 모자의 커플 여행룩으로 추측된다. 돌이 갓 지난 아들과 함께인 만큼 멋 부리지 않은 패션이다. 허리에 두르고 있는 아기띠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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