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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원더걸스는 싱글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 이어 두 번째다.
유빈은 "박진영PD님, 팬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10년간 믿고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따.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수록곡 '바람에 날려'도 선보였다. 특유의 청순 파워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에릭남이 신곡 '못 참겠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타일리쉬한 댄스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그룹 NCT 127이 신곡 '소방차'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무대 매너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마틸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보이스퍼,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비스트, 세븐틴, 소나무, 스누퍼, 씨스타, 아스트로, 에릭남, NCT 127, 여자친구, 원더걸스 등이 올랐다.
[사진 =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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