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덕혜옹주' 손예진이 빛나는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14일 오후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제작 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생중계 라이브에는 배우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어제 '이끼'를 봤는데 그 때는 볼살이 통통했다"라며 박해일에게 말했다. 이에 박해일은 "벌써 5년 전 작품이다"라며 수줍게 말했다.
이어 정상훈은 셀프 카메라로 손예진을 클로즈업했고 "원샷으로 너무 예쁘신 예진씨"라고 말했다. 이에 손예진은 예쁜 얼짱 각도를 보였다. 정상훈은 "얼짱 각도냐. 박해일 씨도 얼짱각도 한 번 해달라"라고 말했고, 박해일 또한 독특한 각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