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울산 모비스(단장 정호인)가 오는 23~2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두동 글램핑장에서 1박 2일 시즌회원 캠프를 실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시즌회원 캠프는 2015-2016시즌 회원들과 선수들이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날 캠프에서는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 및 신인 선수들의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는 유쾌한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바베큐 파티와 캠프파이어가 진행되며, 지난 시즌 리뷰 영상 상영 및 V7을 기원하는 촛불의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수들과 시즌회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은 다음 날까지 이어진다. 선수들이 팬들의 이름을 외우는 기상미션을 비롯해 선수들이 직접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진 = 모비스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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