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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게츠쿠 신작 후지TV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好きな人がいること)'이 오는 18일부터 케이블채널 채널W에서 방영된다.
15일 채널W에 따르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11일 후지TV를 통해 첫 방영한 2016년 3분기 신작 '게츠쿠' 드라마다. '게츠쿠'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후지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를 통칭하는 말로 매 분기마다 일본 드라마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작품이 편성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일에 집중하느라 연애는 뒷전으로 미뤘던 주인공 사쿠라이 미사키(키리타니 미레이)가 시바사키 가의 꽃미남 삼형제 치아키(미우라 쇼헤이), 카나타(야마자키 켄토), 토마(노무라 슈헤이)가 운영하는 해변 레스토랑에서 더부살이로 일하게 되면서 마음의 문을 열어나가는 이야기다.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이 드라마의 주제가를 불렀다.
채널W에선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W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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