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측 "18일 '정오의 희망곡' 출연…'또 오해영' 인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서현진이 DJ 김신영과 만난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서현진이 18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고 출연 관련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신영은 배우 이병준과 함께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 했다. 라디오 DJ로 등장해 연애상담을 해주며 코믹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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