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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민석이 마지막 키스가 3개월 전이라고 했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한 팀이 된 김민석과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꽃길' 식사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김민석에게 "여자친구 사귀어 봤냐"고 물었다. 교제 경험이 많다고 밝힌 김민석에 안정환은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김민석은 "6개월이 됐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김민석은 "3개월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국은 "그럼 지금 썸 타는 여자가 있는 거냐"고 했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을 내건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앞서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총 4번의 생방송 투표가 진행됐다.
[사진 = 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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