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2'가 주말 국내 극장가를 장악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잔선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2'는 개봉 첫 주말 동안(15~17일) 107만 9,810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3만 7,489명이다.
영화는 지난 13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연일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전 편의 스코어(271만 8,227명)도 거뜬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나우 유 씨 미2'는 존 추 감독과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지휘 아래 리얼 마술의 세계를 그렸다.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리지 캐플란, 다니엘 래드클리프, 주걸륜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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