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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명단공개' 박재범이 '착한 사장님'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6 명단공개'123회에는 '신의 직장! 착한 사장님 스타' 편이 공개됐다.
이날 8위에는 래퍼 박재범이 이름을 올렸다. 박재범은 아이돌 스타에서 힙합 레이블 AOMG 대표가 됐다. 이후 박재범은 로꼬, 그레이를 영입한 데 이어 2014년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레이블을 더욱 탄탄하게 키웠다.
이후 지난 1월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내 힙합 레이블 1위에 등극, CJ E&M 음악사업부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도 했다.
특히 박재범은 바쁜 활동 중에서도 소속 가수들의 피처링과 홍보를 통해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또 아티스트에게 유리한 수익 구조로 이뤄져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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