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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동시간대 최하위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 마지막 회는 시청률 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약 1년 3개월 간 방송된 '동상이몽'의 지난해 4월 25일 첫 방송 시청률은 마지막 회와 동일한 4.4%,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10월 31일 방송의 8.6%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5.8%, MBC 스페셜 '로봇다리 세진이의 무한도전'은 5.1%를 기록했다.
['동상이몽'의 유재석, 김구라.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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