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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밀정' 팀이 '부산행'을 단체 관람했다.
신성록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행' VIP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부산행' 시사회가 열린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신성록과 함께 '밀정'의 김지운 감독, 한지민, 제작사 위더스필름 최재원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지민은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의열단 리더 김우진(공유)와 이를 쫓는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사진 = 신성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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