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후반기 첫 승을 따냈다.
SK 와이번스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5-4로 이겼다. SK는 2연승을 거뒀다. 44승42패로 4위를 지켰다. NC는 연승을 2에서 마쳤다. 47승29패2무로 2위.
SK가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 선두타자 정의윤이 우중간 2루타를 뽑아냈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이 최승준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정의윤이 3루에 들어갔다. 박재상의 볼넷으로 1사 1,3루 찬스. 박정권의 1타점 중전적시타, 이재원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앞서갔다. 김강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헥터 고메즈의 1타점 중월 2루타로 달아났다.
NC는 2회말 1사 후 박석민이 SK 선발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6호. 3회말에는 선두타자 손시헌이 좌월 2루타를 날렸다. 2사 후 박민우가 우월 1타점 3루타를 날려 추격했다.
그러자 SK는 4회초 1사 후 이재원이 최금강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2호. NC도 또 다시 추격했다. 5회말 선두타자 손시헌의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 김태군의 좌전안타로 잡은 1,3루 찬스서 대타 조영훈의 1타점 중전적시타, 박민우의 2루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6회 다시 앞서갔다. 선두타자 박정권과 이재원의 연속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김강민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터트려 박정권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SK 선발투수 윤희상은 6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시즌 4승(3패)째를 따냈다. 이어 채병용, 박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희수가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이재원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박정권이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김강민은 결승타를 쳤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2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최금강, 원종현, 김진성, 임창민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손시헌이 3안타 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김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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