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유미가 휴식기의 계획을 공개했다.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을 마친 뒤 최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정유미는 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만의 뷰티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동안 필라테스와 헬스, 클라이밍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정유미는 "이번 작품 전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획득했었다"며 "앞으로 다음 작품이 결정되기 전까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서핑, 폴댄스 등 또 다른 운동들을 배워볼 예정"이라고 알찬 휴식 계획을 전했다.
또 "촬영장에서는 아무래도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접하기 쉽다. 시간이 없어서 대충 먹게 될 땐 차라리 과일이나 해독주스를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작품이 끝난 지금, 재충전을 위해 운동과 함께 디톡스를 시작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정유미. 사진 = 슈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