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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오브 젠더 케이지'(이하 '트리플 엑스3')가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빈 디젤은 20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리플 엑스3' 트레일러를 올리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화끈 액션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빈 디젤은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역동적인 액션신을 거침없이 소화했다. 더불어 중국 액션 스타 견자단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젠더 케이지(빈 디젤)와 오거스터스 기븐스(사무엘 L. 잭슨)의 대망의 재회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빈 디젤은 지난 2002년 1편 이후 3편으로 '트리플 엑스' 시리즈에 복귀했다.
'트리플 엑스3'는 스파이 젠더 케이지가 은퇴 후 다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력한 무기인 '판도라 상자'를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내년 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트리플 엑스3' 예고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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