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외야수 이용규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화 이글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왼쪽발목염좌 진단을 받아 전날 kt전에 결장한 이용규는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한화는 이용규 대신 장민석을 중견수로 기용했다.
한화의 이날 타순은 정근우(2루수)-김경언(우익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윌린 로사리오(1루수)-양성우(좌익수)-차일목(포수)-장민석(중견수)-강경학(유격수)으로 구성됐다. 선발투수는 에릭 서캠프다.
kt는 이대형(좌익수)-김사연(우익수)-앤디 마르테(3루수)-유한준(지명타자)-박경수(2루수)-박기혁(유격수)-김연훈(1루수)-이해창(포수)-배병옥(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트래비스 밴와트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한편, kt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배우열을 1군에 등록했고, 안상빈이 1군서 말소됐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