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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성은은 남편인 정조국 선수와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1일 소속사 가족 액터스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애정이 엿보이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들 태하까지 가족이 모두 함께한 사진에서는 밝고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또 “신랑이랑 같이 있으니 좋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정조국 선수 역시 “내가 힘내야 할 이유”, “내 편”이라고 칭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각종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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