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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백지영이 JTBC '아는 형님'에 뜬다.
2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와 백지영은 오는 28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우선 물 오른 '애드리브 감각'을 자랑하는 김준호와 '아는 형님' 멤버들의 만남에 시선이 쏠린다.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정신적 지주인 김준호와 레전드인 이수근의 재회,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즌1 멤버인 강호동과 시즌3 멤버인 김준호의 만남 등이 관전 포인트다.
또 래퍼 제시, 가수 서인영 등 센 언니들의 반전매력을 이끌어낸 '아는 형님'에서 드러날 '원조 센 언니' 백지영의 새로운 면모에도 기대가 쏠린다.
김준호와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8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준호(왼쪽)와 백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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