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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민수가 배우가 아닌 밴드로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무대에 오른다.
최민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최민수가 36.5도씨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며 "최민수와 MC스나이퍼의 만의 색이 들어가 있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수는 밴드 36.5도씨를 이끌고 있다. 자작곡들을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공연도 펼치고 있다.
최민수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해변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5일 녹화가 진행되며, 36.5도씨를 위해 MC스나이퍼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배우 최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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