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 '쿨가이' 박용택(37)이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란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용택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12차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시즌 100호 안타. 이는 박용택이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음을 의미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15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LG 박용택이 21일 오후 서울시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2회초 2사 1.3루 1타점 적시타를 치며 8년 연속 100안타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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