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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작사 측은 22일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고, 오는 8월 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며 "2D와 3D, IMAX 3D, 4D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이들만 모여, 일명 자살 특공대로 활약한다.
영화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윌 스미스, 마고 로비, 조엘 킨나만, 제이 코트니, 카라 델레바인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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