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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시즌 첫 200m 출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200m 결승서 19초89로 우승을 차지했다. 볼트는 올 시즌 처음으로 200m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우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볼트는 베이징올림픽,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2연속 3관왕에 올랐다. 리우올림픽에서 올림픽 3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올림픽 육상에서 3회 연속 3관왕에 오른 선수는 아직 없다.
[볼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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