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오준혁이 선발 출전한다.
KIA는 24일 광주 NC전서 신종길(우익수)-노수광(중견수)-브렛 필(1루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서동욱(2루수)-오준혁(좌익수)-백용환(포수)-강한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23일 경기서 7번 타순만 바뀌었다. 베테랑 김원섭 대신 오준혁이 선발 출전한다. 오준혁은 23일 김주찬 대신 1군에 등록, 이틀만에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성적은 35경기 타율 0.257 2홈런 12타점 14득점.
KIA는 김주찬의 좌측 견갑골 미세골절로 타순 구성에 변화가 있다. 브렛 필이 연이틀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나지완이 최근 4번을 꿰찼고, 6번에서 서동욱이 다소 주춤한 상황. 결국 김주찬의 이탈로 하위타선이 약화된 상태다.
[오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