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가 중심타선에 변화를 줬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최근 7번타자로 기용했던 송광민을 중심타선으로 복귀시켰다. 3번타자(3루수)로 이름을 올린 송광민은 김태균, 김경언과 중심타선을 이끌게 됐다.
한화의 이날 타순은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송광민(3루수)-김태균(지명타자)-김경언(우익수)-윌린 로사리오(1루수)-신성현(유격수)-양성우(좌익수)-차일목(포수)이다. 선발투수는 장민재다.
SK는 헥터 고메즈(유격수)-박정권(1루수)-김성현(3루수)-정의윤(우익수)-최정(3루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김동엽(지명타자)-박재상(좌익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브라울리오 라라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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