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더샘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과 콜래보레이션한 메이크업 라인 ‘더함’을 출시하고, 레드벨벳 아이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더샘은 28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과 콜래보레이션한 ‘더함’을 내놓고 레드벨벳과 ‘스무살’을 콘셉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더함 메이크업 라인은 메이크업 샵 라뷰티코아 함경식 원장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동양인의 톤과 컬러에 딱 맞는 아시안 핏 메이크업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과 블러셔, 아이섀도 팔레트, 립 펜슬로 구성됐다.
함경식 원장은 “아시아 여성들이 맞춤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의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톤 메이크업 시대에 맞춰 컨디션에 따라 매일매일 달라지는 피부 톤에 집중해 전문가의 조색 스킬을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밝혔다.
또한 함경식 원장은 라벤더, 핑크, 피치, 오렌지, 레드 5가지 컬러를 이용해 스무살 메이크업 룩도 함께 제안했다. 화보 컷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라벤더컬러로 화사한 메이크업부터 눈매를 강조한 음영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을 각각의 개성에 따라 자신감 있게 소화했다.
[아이린. 사진 = 더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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