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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NCT 태용·도영, 인턴MC 발탁…안구정화 훈훈 비주얼
2016-07-28 18:09:5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 도영, 태용이 새 인턴 MC로 발탁됐다.
도영, 태용은 28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MC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샤이니 키, 씨엔블루 이정신과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후엔 다른 NCT 멤버들이 투입된다.
이날 태용은 애교를, 도영은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네 명의 아이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구구단, 다희, 로미오, 멜로디데이, 브레이브걸스,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에릭남, FT아일랜드, NCT 127, 여자친구, 조미, 파로, 페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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