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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인 유진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가족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기태영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를 했다. 로희도 특별히 드레스로 갈아입었고 기태영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유진도 함께 등장했고, 기태영은 유진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하는건 물론 수트를 입고 유진 앞에 나타났다. 기태영은 “그 동안 오빠와 살아줘서 고맙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유진도 드레스로 갈아입고 사진을 찍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기태영은 연신 “예쁘다”는 말을 반복했다. 유진은 “모든게 다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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