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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하늬와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붓기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는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이하늬, 김정민, 루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와이에서 첫 아침을 맞은 이하늬는 "많이 붓긴 했다. 어제 푸드 트럭에서 너무 과하게 섭취했나 봐"라고 토로했다.
이어 "너무 많이 부었다 하면 말이 거창해서 페이셜요가인데,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표정을 지으면 된다"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버스 타고 이거 하기에는 아마 민망하실 거다. 그러면 손으로 가리고 하면 된다"고 꿀팁을 알려줬다.
루나는 "아침이라 부기가 좀 심해서 녹차를 마시고 있다. 모델 언니들이 가르쳐준 팁인데, 녹차 안에 설탕을 한 스푼 넣어서 한 잔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굉장히 혈액순환에 좋다더라"라고 귀띔했다.
이어 "붓기 빼는데 아주 탁월하다. 그런데 하루에 한 잔만 도전해라. 난 처음에 1L이상 씩 마셨었는데 당 섭취 과다로 살이 찌더라. 과욕은 화를 부른다"고 조언했다.
[배우 이하늬-에프엑스 루나.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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