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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현아가 선정성 논란을 받은 트레일러 영상을 가장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로 뽑았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에서는 '별별 인터뷰' 코너서 솔로로 돌아온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타이틀곡 '어때'는 굉장히 신난다. 후렴구에 '어때? 춤추자'라는 가사가 몸을 움직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아는 "안무는 어려운 부분이 없다. 손을 잡아주는 동작과 함께 온몸을 털면 된다"라며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 현아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곡 분위기에 맞춰서 전체적인 콘셉트를 정리하다 보니까 다 같이 놀 수 있는 클럽신이 자주 등장한다. 클럽 안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춤을 춘다"라며 "그 시간만큼은 생각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그럼 뮤직비디오인 거 같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현아는 섹시한 눈빛 연기에 대해 "뮤직비디오 촬영 시 모니터링을 꼼꼼히 한다. 그래서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다시 찍는다. 만들어지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MC는 현아에 "솔로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는 뭐냐"라고 물었고, 현아는 19금 트레일러를 뽑아 당황케 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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