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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보 ‘글로리(Glory)’를 8월 26일 발매한다고 3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앨범 커버를 올리고 “나의 새 앨범 그리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글을 올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Make Me…’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노래는 신선하고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48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2013년 ‘브리트니 진’ 앨범을 발매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1월 새 앨범을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E!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금 재미있다. 놀라운 작가들과 함께 일한다. 나는 발라드와 댄스 뮤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팬들과 SNS 질의 응답을 갖고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탐구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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