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베테랑 우완투수 곽정철이 1군에 올라왔다.
KIA는 4일 광주 한화전을 앞두고 곽정철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우완투수 한승혁을 1군에서 말소했다. 곽정철은 올 시즌 19경기서 1패2세이브 평균자책점 7.91을 기록 중이다. 최근 1군 등판은 7월 20일 롯데전(1이닝 1실점)이었다. 시즌 초반 혈행장애로 2군을 다녀온 뒤 전체적인 페이스가 좋지 않다.
한승혁은 3일 광주 한화전서 3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8경기에 등판, 1패4홀드 평균자책점 7.11.
[곽정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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