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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광규가 김국진, 강수지 열애 소식에 즐거워 했다.
4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생중계 도중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는 김도균이 록에 대한 강의를 하던 중 도착했다. 그는 김국진을 보자마자 "결혼 축하해요"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어 김광규는 "김광규다. 특별히 초대 받고 왔고, 모르고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김국진을 쳐다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김국진은 "좀 있다 얘기하자고"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눈치 챗다는 듯 질문을 멈췄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날 열애를 인정했다. 김국진 소속사 측은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갖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SBS '불타는청춘' 4일 촬영분은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간 결방된 뒤 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tv팟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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