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시즌 10호 역전 스리런포를 쳤다.
김주형은 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4-4 동점이던 8회말 2사 1,2루 찬스서 김호령 대신 타석에 등장, 한화 권혁에게 역전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10호.
김주형은 6월 15일 광주 두산전에 이어 또 다시 대타홈런을 기록했다. 생애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김주형.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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