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예지(화천군청)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예지는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조정 여자 싱글스컬 예선 1조서 8분24초79로 4위를 차지했다. 김예지는 조 3위까지 주어지는 8강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예지는 6명이 치른 예선서 줄곧 4~5위권을 달리다 1500m 지점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뒷심 부족으로 4위로 예선을 마쳤다. 김예지는 7일 패자부활전에 참가한다.
리추가 알라니스 케니아(멕시코)가 8분11초44로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